JAVA & Open Framework2013. 2. 14. 00:13

저번시간에

springsource를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톰켓을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생성하는데까지 진도를 나갔었습니다.

오늘은 저번에 생성한 프로젝트를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앞서

저번시간에 언급했던 .m2.zip 파일을 기억하시죠?

제가 드린다고 약속했었는데 이놈이 뭔지를 알아야 겠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놈이 바로 그유명한 마분 Maven이라고 하는 놈이었습니다.

이놈이 뭐하는 놈이냐 간단하게 설명하면

보통 자바에서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다운받아서 lib 폴더에 넣죠?

근데 이 마분이란 놈은 다운받을 필요없이 pom.xml이라는 파일에 그 라이브러리를 써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마분 서버에 요청을 해서 라이브러리를 서버 혹은 내 로컬 개발 PC로 다운로드를 받습니다.

그 경로가 바로 첫시간에 말했던

c:\Document and Setting\{윈도우 계정명}\.m2

라는 폴더입니다. 보통 말하는 내문서죠.

이놈이 있어서 참 편리한것이 이 라이브러리를 쓰는놈인지 안쓰는놈인지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이

자동으로 쓰는놈은 보관하고 아닌놈은 삭제해준다는 겁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한 거구요.

마분의 뛰어난 능력을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일단 다른곳에서 검색해서 보시구요. 저는 간단하게 넘어가겠습니다.

마분이 정말 그런일을 하는지 의심할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볼까합니다.

먼저 스프링소스툴을 여시고 저번에 생성한 프로젝트를 펼치면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pom.xml 이라는 파일을 열고

열려진 파일에서 제일 오른쪽에 pom.xml 탭을 클릭하여 소스를 봅니다.


왼쪽 Package Explorer 에 Maven Dependencies 을 열고

오른쪽 pom.xml 소스를 보면 120번째줄에 dependency로 시작되는 녀석이 있습니다. junit이란 놈이군요.

이놈의 실제 jar파일이 왼쪽에 보이죠? junit-4.7.jar 파일이라고...

그렇다면 pom.xml파일에서 junit의 dependency부분을 삭제해 보게습니다.


삭제를 했더니? 왼쪽에 jar파일이 사라진것을 볼수 있습니다.

다시 집어 넣으면? 다시 생기겠죠?

이 처럼 마분 Maven 이란 놈은 일일이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라이브러리를 다운 받을 필요없이

자동으로 라이브러리를 관리해주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하지만 이놈이 그렇게 완벽한 녀석이 아닙니다.

하다보면 느끼겠지만 이 마분 디펜던시 서버가 안정적이지가 못해서

다운을 받아도 오류가 많이 발생을 하고 다운이 제대로 안된다던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제가 .m2.zip 파일을 따로 드린다고 한겁니다. 제가 필요한 라이브러리들을 모두 넣어놨기 때문입니다.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는 기능은 안쓰더라도 일단 라이브러리를 관래해주는것만으로 만족하면서 마분 Maven 이란 놈을 쓰시기 바랍니다.

.m2.zip파일은 첨부하겠습니다. (모두 18개 파일로 다음 강의에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30MB제한.)

내문서에 .m2 폴더에 덮어쓰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jazz1234k/40121366551

Posted by 아로나